프로젝트상세

해외라이딩달인을 만들게 된 계기는 온전히 고객으로부터 출발했습니다.

대마도달인에 라이딩상품을 만들고 고객님들이 이용하기 시작하면서 재미있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대마도달인을 통해 라이딩을 다녀오신 분들이 한국에 도착하는 날 전화가 걸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사장님, 사장님 덕분에 내 인생에 정말 아름다운 경험을 하고 왔다"고 말입니다.

그런데, 이 고객님들이 일주일 뒤에 또 전화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 사장님, 왜 대마도밖에 안 합니까? 다른 것도 만들어 주세요"

처음에는 그러려니 했는데 이런 연락을 하는 고객들이 계속해서 많아진 겁니다.

의도치 않았는데 자연스럽게 프로슈머(Product+Consumer의 합성어, 상품을 기획하고 동시에 소비하는 소비자를 일컫는 말)가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굳이 안 할 이유는 없었던 것입니다.

그때부터 후쿠오카, 사가, 블라디보스톡, 대만, 백두산, 두만강의 자전거길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다 만들고 나니 이제 코로나가 발생해서 조용히 디지털 플랫폼을 만들고 다가올 시즌을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한국을 대표하는 해외라이딩 전문 여행사로 성장했습니다.

전문 관광용어로 특수목적(SIT)여행사라는 것도 이때 알았습니다.

부산마케팅연구소는 비지니스를 구상하고 만들때 업종의 영역은 미리 설정하지 않습니다.

미리 설정하면 창의력의 한계로 좋은 비지니스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해서 성장해 온 특수목적여행사 '해외라이딩달인'은 해외여행의 문이 아직 제대로 열리지도 않았지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대한한국 최고의 해외라이딩 전문 여행사로 발돋움하는 것은 물론, 이를 통해 인바운드, 아웃바운드, 인트라바운드, 아웃트라바운드를 넘나드는 글로벌 브랜드로의 확장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